10년전 12월의 첫추 엠비크루 라쿤형이 아이돌 댄스 가수로 데뷔하셨고 티비를 통해 한차례를 보았었다 뜨지 못해 안타까운 멋지고 겸손하신 형님 비보이로써도 정말 대단한 기량을 가졌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 밀리오레 무대에서 공연한다는 얘기에 알피형을 따라서 촬영차 구경차 갔었다 아마 이때 캐논 50D에 삼식이를 사용했던거 같은데 지금봐도 역시 사진은 조명 맛집ㅋㅋㅋ 저 무대에서 NT크루의 이름으로 무대 오르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13년 전 얘기가 되었다 2008년 초엔 비보이로써 무대에 올랐었는데.. 남겨진 자료가 아무것도 없다 아무래도 공연 관계자 통해 조회하면.. 먼지라도 나올수도?ㅋㅋㅋㅋ

베스트 & 워스트 vol.2 110402 안산 와동 .. 몇동인지 모르나 와동 주민센터 앞에 마련된 상설무대.. 그냥 대리석 바닥 대혁이가 행사에 대해 안내해주고 준용이가 초대해주었나.. 암튼 그래서 방문한 지역 배틀 마른몸의 젊은 산이도 현역으로 해골이였구나 비보이 현역시절의 완순이 모습도 볼수 있다 지금은 배송 기사 베테랑 담달에 식 올린다고 연락온 약속 신용불량자 권대혁 팬텀.. 맞아요 고기먹고 마지막에 회비 안낸거 저에요 사진사로 부르고 페이 대신 밥값 면제인줄알고.. 당시엔 뭐가 잘못된건지 망각해서 정지되었는데 가게를 나올즘 파악해서.. 말씀 드리기엔 늦었습니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락없는 김준용씨. 우리 그래도 10년 넘은 친구잖아? 완순이 정말 잘했었지.. 연습시간도 별로 없는데도..

용마산 배틀 2011 @중랑청소년수련관 2011.11.26 이것 저것 다 지우고나니 사진이 겨우 몇장이 남았다 입대전까지 연습으로 자주 방문하고 첫 휴가때도 방문했던 이곳 중랑청소년수련관 속칭 용마산청소년수련관 지난해 말쯤 결혼하신 스타일타 상현이형 뒤로는... 알피형이 지나가네 결혼전 커플 모드의 리티와 가은.. 이때만해도 원기형과는 사이 좋았음ㅋㅋㅋ 엠비크루 주니어가 없던 시절의 멤버들이 모여 멋진 퍼포먼스 공연을 하였는데.. 기록이 없다ㅜㅜ 비보이계의 휘성 비보이 슈퍼비 강장원ㅎㅎ 그렇게 단체사진.. 이때 아마 락미누나 경화누나도 공연차 왔던거 같다. 우승은 사진상으로 봐도 슈퍼비랑.. 옆에 쇼리형이였나.. 암튼 우승자 기억이 잘 안난다

배틀 오브 더 이어 2010 한국 대표 선발전 2010. 가을 인성이를 따라서 준호와 셋이 왔던 기억이 있다 아마 선우형을 따라왔던거 같은 기억 보티라는 대회가 이렇게 작아졌고 직관하게 되었다 파리와 승빈이가 프레시 패밀리로 함께할적. 옆에 희준이형과 원식이형도 있고 라포.. 음 리티형 형은 좀 미움ㅋㅋㅋ 윈스톰 브레이커?였나.. 기억이 나질 않는데 지방에서 올라와 출전했던것만 기억난다 그리고 퓨젼엠씨 멤버 변화가 적었을적 매트리스 퍼포먼스 대부분이 동갑인 멋진 친구들 이날은 동규형이 파워무브를 맡아 함께했었다 루나틱 영수, 우송, 도윤, 진상, 정우, 현열, 건형 달심ㅎ 민혁이와 이렇게 조우했다 물고기와 박스 동희. 친분적은 동희. 그리고 안타자키형 내가 그렇게 동경하고 많이 참고하고 따라했던 비보이 ..

김승건v홍혜진 결혼식 Balance Kingz @ 분당 킨스 타워 2013. 03. 23 밸런스킹즈라는 이니셜을 손수 새긴 티셔츠 도영이와 동현이, 승구, 재동이 나까지 다섯이 함께했다 분당 오리역이 위치한 이곳은 .. 어떻게 왔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냥 왔었는데 멀었던 기억만 있다 재동이 지인이라고 했던거 같고 이날 민재도 동행했다 민재도 티 하나 줄껄 그랬다 버티기 하면서 잔다는 허세 이날 공연하다가 많이 실수했던게 기억난다 그래도 기분좋게 한잔하고 집으로! 아.. 나는 바이크를 타고왔었나보다 이날 술을 먹은 기억이 없구나

한손버티기크루 2012 @프리즘 스튜디오 2012. 08. 05 팀 사진 한번 찍자하며 오류동역에 위치한 프리즘 스튜디오를 예약하는데 근배가 아마 20만원인가를 툭 냈던거 같다 기분좋게 독거노인과 오류동역으로 향했다 아마 이때가 십대였지 않나 싶다 암튼 녀석들과 함께 즐거운 촬영 했는데 익숙하지 않은 실내 호리존트 촬영이라선지 놓친 사진이 너무나 많았다 뭐 어디서 뭐하고 지내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건강하고 즐겁게 춤추는 시간 이어갔으면 좋겠다 우리도 어느던 30대 중반을 향해가는구나 친구야ㅋㅋㅋ 백제의 아들과 얼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