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8일 아직 추운 12년 1월의 겨울 SNL로고를 따서 만든 AFL 로고 카메라 바꾸고 갔을적인가.. 사진이 전체적으로 그냥 막 잘나왔다 스테드럽. 얘 이름이 뭐였더라 원빈이랑 밀하우스

2012년 .. 가을정도? 정현이형 따라서 보디빌더 대회를 갔다 망원렌즈가 아닌 계륵만 있던 내겐 .. 큰 계기가 된 행사 클럽에서 묵묵히 어떠한 스킨쉽도 없이 번호를 건내받는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이 두눈으로 봤으니.. 헌팅은 저렇게 하는거구나 .. 배움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헤어진지 거진 8년 이상?) 대회를 위해 최대로 몸을 바딱 태우는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 우측은 고딩이라고 인사한거 같은데 형님의 제자란다.. 부러우면서도 감히 도전할 용기는 나지 않았다 몸이 저래도 뒤로 백 스프링을 가볍게 하심 힘주고 있지 않아도 몸이 악마

인텐스 차일드 4주년 비보이 1on1 배틀 2012년 겨울인데 정확한 날짜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영진이와 비본을 타고 서초로 방배동으로 갔던거 같은데 날짜는 대략 11월이였던것 같다 늘 빠지지 않고 출연하는 경한이 비보이 스팍스 아이폰 3gs 사용하던 원빈이. 내가 저 아이폰을 15만원에 구입했다 첫 스마트폰은 저것 똥구녕 아직은 친분이 적었던 진호 훤칠하고 말끔한 용인 듀오. 성찬랑 늘 함께 마주했는데 왜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가.. 스팍스는 유튜브 열심히 하고 지냄 먼저 인사해줘서 고마웠던 페드로~ 잘지내는지 궁금하다 혜진이는 뭐하고 지내려나 병준이형 얘도 꽤나 자주 보고 인사했는데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ㅜ 문원이형은 기억나지ㅎㅎ

아직은 우리가 그렇게 친분이 깊지 않았던 2012년 겨울 어느날 아마 나는 이때 비본을 타고 토끼굴로 열심히 왔고 셋은 승합차로 왔던것 같다 이때 50D에서 오두막으로 갈아타기 전이였었나.. 사진이 왜케 어둑어둑하지 지금은 퓨젼엠씨 주력 공격수에 위치한 김레온 종호 안뚱땡이 영철이 그리고 곤조라고 소개받은 한명ㅋㅋ 뒤에 비본이 보인다.. 당시 회사에서 프린트하여 이 피켓을 미리 만들고 챙겨 준비해서 갔는데 참 준비 잘했다고 보람을 느꼈었다 수고비라고 십만원인가 받고.. 행사 페이가 낯설던 내게 고생했다며 건내주었다 건내받기전에 우린 압구정 로데오역 주변. 당시엔 압구정 로데오역이 없었다.. 공사중이였고 여하튼 주변에 위치한 돈까스 뷔페에 갔었는데 영철이가 튀김옷을 걷어내고 고기만 먹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

10년전 12월의 첫추 엠비크루 라쿤형이 아이돌 댄스 가수로 데뷔하셨고 티비를 통해 한차례를 보았었다 뜨지 못해 안타까운 멋지고 겸손하신 형님 비보이로써도 정말 대단한 기량을 가졌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 밀리오레 무대에서 공연한다는 얘기에 알피형을 따라서 촬영차 구경차 갔었다 아마 이때 캐논 50D에 삼식이를 사용했던거 같은데 지금봐도 역시 사진은 조명 맛집ㅋㅋㅋ 저 무대에서 NT크루의 이름으로 무대 오르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13년 전 얘기가 되었다 2008년 초엔 비보이로써 무대에 올랐었는데.. 남겨진 자료가 아무것도 없다 아무래도 공연 관계자 통해 조회하면.. 먼지라도 나올수도?ㅋㅋㅋㅋ

베스트 & 워스트 vol.2 110402 안산 와동 .. 몇동인지 모르나 와동 주민센터 앞에 마련된 상설무대.. 그냥 대리석 바닥 대혁이가 행사에 대해 안내해주고 준용이가 초대해주었나.. 암튼 그래서 방문한 지역 배틀 마른몸의 젊은 산이도 현역으로 해골이였구나 비보이 현역시절의 완순이 모습도 볼수 있다 지금은 배송 기사 베테랑 담달에 식 올린다고 연락온 약속 신용불량자 권대혁 팬텀.. 맞아요 고기먹고 마지막에 회비 안낸거 저에요 사진사로 부르고 페이 대신 밥값 면제인줄알고.. 당시엔 뭐가 잘못된건지 망각해서 정지되었는데 가게를 나올즘 파악해서.. 말씀 드리기엔 늦었습니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락없는 김준용씨. 우리 그래도 10년 넘은 친구잖아? 완순이 정말 잘했었지.. 연습시간도 별로 없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