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뮤지엄 제주 2019. 05. 26

2025. 11. 16. 22:52프라모델

2019년 제주 피규어 뮤지엄을 방문했었다.

반가웠던지 방문 사진들이 많이 남아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며 2019을 다시 기록해보자

겉으로 봤을때 뭐 그리 대단한게 있겠냐 하며 입장을 하던차에 입구 위에 올려져있던 스타워즈 스톰트루퍼

(스타워즈에 대해선 많은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아요)

오이형ㅋㅋㅋ 닥터스트레인지

입구에 아기자기한 대두 아이언맨 마크 46과 그루트가 있었다

우측으로 들어가면서 범상치 않은 피규어들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검은색 도장이 되있지 않은 상태의 배트모빌 텀블러

많은 매력을 보여줬던 베인!

잭 니콜슨의 조커!

마이클 케인의 알프레드

크리스찬 베일의 브루스웨인

게리 올드만의 고든 서장, 조셉 고든 레빗의 존 블레이크

히스레저의 조커

캣 우먼인데 미셸 파이퍼의 캣 우먼 말고 게임판 같음

폭망해버린 수어사이드 스쿼드판 데드샷, 할리퀸, 고커, 뒤에가.. 흑화한 알프레드 조커 였나(이건 게임인가 애니였던듯)

인랑. 모습만 기억하고 내용 모름ㅋㅋㅋ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망했지만 마고 로비의 할리퀸은 살아남았고 대유행을 일으킴

닌자 거북이들

영화판이였던것 같은데 CG 좋아서 잘 뽑혔고 2편이였나 개연성 부족으로 폭망ㅋㅋㅋ 메간폭스 트롤짓 뭐여

론 펄먼의 헬보이 (하관을 보면 알수 있지.. 영화 리부트 등장 전)

가운데는 모르겠음

닌자 터틀맨ㅋㅋㅋ 닌자거북이에 등장하던 사람이였는데 수인화 되는 악당 둘과 거북이들의 스승이라는 들쥐ㅋㅋㅋ

반지 닦어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등장한 비행기 더 배트

현실성 없는 비행이지만 구조를 보면 어느정도 현실적인 비행이 되지 않을까하며 구성한 디자인. (실제 기술자들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배트모빌 텀블러도 극중에서는 군용으로 제작됐다고 나온거구 나름 전장용으로 만들었다니까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음

아쿠아맨..은 애니 사실 모름ㅋ 왜 왼팔이 이쑤시개인지도 모름

원더우먼

캣우먼.. 저 수트로는 전투하기 더 어려울듯ㅋㅋㅋ

배트맨 세계관 고남 나이트.. 이건 게임판 배트맨이였던듯

게임판 조커.. 정말 돌아이 악당

폭망해버린 중이병 옵티머스와 그림록. 그림록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구입했고 지금은 처분상태ㅋㅋ

영원한 이소룡!

바바리안? 모름ㅋㅋ

이쪽도 잘 몰라요

갓오브워...는 아닌듯하고

헤라클라스 아니고 바바리안이라고 해야할듯

애니인가 그건데 일본 배경의 배트맨 사무리이 어쩌고

배댓슈의 배트맨

벤 애플렉의 배트맨은 크고 묵직한 배트맨이여서 배트맨v슈퍼맨이라는 시리즈에 어울렸다고 생각함

어깨에 무기가 있는 범블비니까 아마 3편?

칼 들고 다니는 옵티머스 프라임 싫은데!

갑자기 역사극으로 바뀌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십자군 얘기가 나올때는 미국이 없었으니까 영국 배경.. 갑자기 유럽에도 트랜스포머가 있었다는 극으로 바뀌는데 (아메리카 땅에도 트랜스포머가 있었고 공존했다면 미국이라는 국가는 시작도 못한것 아닌가??)

록키! 영화는 안봤어도 록키를 알지! 영원한 시베스타 스탤론!!

애니판 씽! 판타스틱포 시리즈가 폭망했지만 글을 작성 하는 지금 2025년에 개봉한 판타스틱포에서는 애니판 씽을 많이 차용한 느낌

갤럭투스역시 원작의 디자인을 많이 적용한 느낌으로 영화에 등장했고 황당하게 퇴장

실사 크키 황동으로 제작된 이소룡

실제 마주했다면 이런 느낌이였을텐데

쇼크웨이브도 정말 멋있게 생겼더라! 역시 완구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후회할것을 알았기에 이렇게 눈으로 반갑고 즐기기만 했다

대부

사이타마! 이때만해도 원펀맨 리부트의 리부트의.. 그런게 등장하기 전

슈퍼걸, 할리퀸, 데드풀 우먼, 원더우먼

디씨와 마블 여성 히어로

그 뒤에 터미네이터 2편의 T800

카라 피규어도 있다! 피규어로 마주했던 카라 그해 11월 구하라는 의문사(타살로 보는게 맞는것 같은데)

박규리 좋아! 아바타 분장했던 박규리 더더더 호감이였음ㅋ

피라미드에서 전투하는 영화 장면 같음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타이탄에서 나오던 버젼의 메듀사 같고

터미네이터 - 구원자 에서 나온 황량한 폐허 도시에 거닐던 터미네이터 같음(다리 묶였다가 뜯고 내려오는 걔)

그렘린, 기즈모.. 고블린

터미네이터!! 구원자!

프레테터스 2 무슨 내용이더라.. 거대한 프레데터 나오던 그거던가

타이탄 버젼 맞는듯?

디아블로

골룸

장국영과 주윤발의 영웅본색

내용 기억 안나는 황비홍ㅋㅋ

1편의 악당이 선역이 된 터미테이터 2

시저 이즈 홈

조드

다크나이트 배트맨 가면

DC 포이즌아이비? 모름

인디~!!!!

캐리비안의 해적.. 검은수염의 딸이였던가?

로보캅 머피! 오리지널!

로버트 패트릭!

베놈!

게임 버젼의 베놈인듯

스파이더맨 3의 베놈과 샌드맨

만화나 게임버젼같고

토르1 디스트로이어

만화판의 토르

오리지널 버젼의 아이언맨일듯

X- 뭐더라 암튼 울버린

로켓!

이때만해도 아직 가오갤3 로켓의 슬픈 과거사 연출이 기가 막히게 나올거라 예상할수 없었다

킹 타노스

스타로드, 그루트

애니판 호크아이

블랙위도우

적어 내려가자니 너무 많네 도대체 사진을 얼마나 찍어댔던걸까

닥터스트레인지

워머신 .. 아이언 패트리어트

나름 어울리는 조합의 아바타 울버린ㅋㅋ

암종자 아바타 주인공.. 식민지 점령하는데 방해하고 무너뜨린 결정원인

외곡격 탑승 로봇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디자인 매우 잘빠졌던 아바타의 탈것!

이게.. 가모라 무기였던것 같은데

욘두!! 욘두 멋져부러!

영화에서 첫 등장했던 타노스의 모습은 대략 이랬고

가오갤 2의 그루트는 성장 상태라 전투에 큰 참여는 없었지만 나름 성과 있었고

샌드맨 강력

암종자 미스테리오. 영화에서는 연기를 너무 잘하다보니 더더욱 나쁜놈ㅋㅋ

개망해버린 크레이블 영화ㅋㅋ

타노스에 대해서도 아는게 부족하지만 아포칼립스에 대해서는 더더욱 부족ㅋㅋ

블랙볼트..도 별루

그냥 안테나맨인가

고라.. 어벤져스에 합류해야될텐데 좀.. 잠깐 스치더라도 한큐 작게 먹이고 가면 비중 있을듯한데

정신 차리고 다시 만들었음하는 블랙팬서

이건 모르겠고

벌쳐도 실사판으로 구현 작됐구

역시 악당은 좋은 배우가 맡아야함

하나하나 이름 적는데도 아직 반도 내리지 않은 스크롤

시빌워 개봉했을때니 아이언멘 3 모든 수트가 발사되는 연출을 이곳 전시관에 진열되있다

그 스테츄의 제작 비용만 해도 1억이 훌쩍 넘으니 제주 피규어 박물관은 꽤 볼만하다

오리지널 팬이라면 이런 미스틱스테츄나

윈터숄져 같은 인지도 높은것만 진열하는 서울의 전시장보다 더 반가운 캐릭터들이 많다

마블 시네마가 저세상으로 가고 있는데 글을 쓰는 이 시점에는 폭스가 마블로 인수되고 닥터둠이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하는 동시에 제작사에서는 로다쥬가 닥터둠으로 복귀한 상황.. 영화는 아직 제작 중이고 나름 기대를 하는데 . 제발!

여기 오면 워머신 실사 스테쥬와 비젼 스테츄도 있는데 장난이 아니당ㅋㅋ

울트론 첫 등장할때 모습도 있고

막판 전투에 임하는 울트론도 있음

아이언맨 마크1부터 도색 전인 마크2 등 실사 크기의 아이언맨 수트들이 나란히 진열되있다

워드워드 노튼의 인크레더블 헐크!

스파이더맨 홈커밍 매달려있고

 

정크아트라고 하던가? 트랜스포머 에일리언 프레데터 등

왕자의 게임은 ... 안봐서 모름

근데 매우 인기 많고 추천을 많이 해줘서 저 의자는 기억남 사진만ㅋㅋ

워크래프트에 스타크래프트에 디아블로에 여기 처음 기획하고 건물 올리고 진열 시작하셨던분은 십대부터 다양한 게임과 만화 애니 영화를 접하셨던게 분명하다! 각 장르와 만화 영화 등을 깊게 이해하고 알아야 이런 피규어를 수집하고 진열하수 있다고 생각함

피규어 사진으로만 접한 마이

카카로트 드래곤볼ㅋㅋㅋ

마인부우.. 알지만 나의 드래곤볼은 쉘에서 끝났지

카자마진 vs 카즈야

겨울왕국 3편 제작 발표를 해부린 디즈니

엘사 정령님이 어떻게 나오실라낭ㅋㅋ

저기 가운데 보이는 시라호시 피규어는 두번이나 구매했지만 현시점 기준 두번 다 판매했다!ㅋㅋㅋㅋ

십만원대로 일본 직구로 구했는데.. 잘가

피규어도 프라모델도 앞으론 안할거야

 

개간지 도황ㅋㅋㅋㅋ 멋있음ㅋㅋ

토이스토리 5가 나온다는데

4에서 헤어졌잖아 관객한테 인사하듯 막을 내렸는데! 그만 보내줘

새로운 시즌이 나오면서 다양하고 강력한 디자인의 포켓몬스터가 등장했으나 그래도 뮤츠가 짱ㅋㅋ

여기 다녀오고서 팝콘통을 열심히 모았지

케빈 팝콘통 구했을때 매우 기뻤는데 결국 다 판매ㅋㅋㅋ

 

월E 피규어도 구매했었지만.. 아 생각해보니 조카놈이 부숴먹었었구나ㄷㄷ

피규어 프라모델 앞으로 절대 안할거당

관리를 못하겠어